본보 직원예배, 손윤탁 장향희 목사 초청

본보 직원예배, 손윤탁 장향희 목사 초청

[ 교계 ]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11월 08일(금) 09:33
   

본보는 지난 5일 손윤탁 목사(남대문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직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손윤탁 목사는 '신앙인의 긍지'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기독공보는 한국교회 안에서 어머니와 같은 위상을 갖고 있는 우리 교단이 어머니와 같은 마음을 계속 간직해 나갈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와 같은 교단의 위상을 계속 간직하기 위해 기독공보는 한국 최초의 기독언론으로서의 긍지를 가져야 할 뿐 아니라 자신의 본분을 잘 지켜야 하며 무엇보다 이 나라와 한국교회의 평화를 이뤄나가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본보 이사인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직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향희 목사는 '사명과 능력' 제하의 설교를 통해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지팡을 잡고 이적을 행했다"면서 "사명자는 하나님의 능력만을 붙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독공보는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고 맡은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면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명을 붙잡고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