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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1일(월) 09:49

▲ 경북노회(左)와 대구동남노회(右)

【대구동서남】경북노회와 대구동남노회 제173회 정기노회가 8일과 15일 각각 열려 임원 개선이 이뤄졌다.
　
경북노회는 8일 내당교회(조석원 목사 시무)에서 목사 254명， 장로 1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노회가 개최돼 노회장에 박근식 장로(생명의빛교회)를 선출했다. 또한 목사 임직과 장로 20년 근속 표창식이 있었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 명단.
▲노회장:박근식 <부>김광재 김대권 ▲서기:이현윤 <부>김원찬 ▲회록서기:송영중 <부>윤일권 ▲회계:김창한 <부>이신희
　
한편 대구동남노회 정기노회는 15일 칠성교회(한화섭 목사 시무)에서 목사 98명， 장로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신임 노회장은 이수형 장로(상동교회)가 선출됐다. 지난해에 이어 노회가 자립대상자 교회에게 주는 격려기금은 황금교회 이상철 목사가 받았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 명단.
▲노회장:이수형 <부>현오율 김남교 ▲서기:최경식 <부>한경희 ▲회록서기:권오진 <부>오수원 ▲회계:임상윤 <부>이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