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으로 세상을 바꾸는 목회

섬김으로 세상을 바꾸는 목회

[ 교계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10월 18일(금) 11:28
'디아코니아 목회 세미나', 來 4일
 
서울장신대 디아코니아연구소와 춘천동부교회가 주최하는 '디아코니아 목회 세미나'가 오는 11월 4일 오후 3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열린다.
 
'디아코니아 목회'는 아직 생소한 용어이지만 섬김과 봉사의 가치는 시대적 관심사일 뿐만 아니라 제98회 총회 주제 역시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로 디아코니아 목회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이론 중심의 내용 보다 목회 현장에서 검증된 디아코니아 목회의 실제적인 지침들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강사로는 지난해에 개소한 서울장신대 디아코니아연구소 초대 소장이자 디아코니아학회장인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가 나서며, 디아코니아 목회와 교회성숙, 디아코니아와 예배, 디아코니아와 교육 등의 강의와 디아코니아와 새신자 정착 특별프로그램에 대한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김한호 목사는 "디아코니아는 단순한 봉사 프로그램이 아닌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이라며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나가기 원하는 분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3만원. 주제강의 및 디아코니아 예배 자료집, 디아코니아 성경교재 등을 증정한다. 문의는 전화(033-252-595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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