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0월 18일(금) 11:02

건강한 교회 성장 지향 목회자 대상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은빈, 총무:남윤희) 산하 상담학교(이사장:손신철)가 '총회 목회상담세미나'에 참석할 목회자와 노회 국내선교부 임원을 모집하고 있다.
　
상담학교 세미나는 11월 21일 여전도회관 1강의실에서 '행복한 목회ㆍ건강한 교회 성장'을 주제로 열린다. 지난 12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11월 15일까지 접수받는다.
　
대상은 건강한 교회 성장을 이루기를 원하는 목회자, 치유와 회복을 넘어서 행복한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 노회 국내선교부 임원 등이다.
　
강의 내용은 △건강한 관계와 쉼의 목회(이윤주 박사ㆍLPJ부부가족치료연구소장), △성공의 재조명과 건강한 목회(김정선 박사ㆍ정선심리상담클리닉 원장) △복음의 본질과 행복한 목회(김대동 목사ㆍ분당구미교회 시무) 등이다.
　
총회 상담학교 서기 장동학 목사는 "최근 한국사회의 2가지 담론은 힐링과 행복인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행복을 주제로 목회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 070-4250-7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