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복음만 교회 변화

희망의 복음만 교회 변화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10월 14일(월) 14:19
여의도순복음교회 '2013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교회의 희망을 위한 기도대성회'
희망나눔기금 3억 4000여 만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시무)는 지난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교회의 희망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
 
8만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꿈과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대성회에는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와 에드읜 알바레즈 목사, 울프 에크만 목사, 리처드 로버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희망의 복음만이 교회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반도의 평화와 기원 △사회적 나눔 실천 △국가의 경제 사회위기 극복 △세계 교회의 선교사명 고취를 위해 열린 이번 기도대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인류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고, 그 소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오늘 이 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그리스도의 선한 나눔의 사역을 행할 것을 다짐한다"며 "기도대성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모든 이 시대의 불안을 꿈과 희망으로 바꿔주시는 귀한 은혜의 자기라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번 기도대성회를 통해 모은 희망나눔기금 3억 4000여 만원과 2억 60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