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원전서 릴레이 단식 기도회

고리 원전서 릴레이 단식 기도회

[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10월 07일(월) 12:03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 WCC 총회 폐막 때까지 기도회 열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영주)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이상진)를 중심으로 기독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가 '핵없는세상을위한부산기독시민연대'와 함께 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고리 원자력발전소 앞에서 지난 9월 30일부터 릴레이 단식 기도회를 시작했다.
 
이들 단체들은 핵문제의 심각성을 한국교회는 물론이고 세계교회에 알려 관심을 촉구하고 핵에 대한 성숙한 논의를 거쳐 핵 없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단식 릴레이 기도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WCC 부산총회가 폐회하는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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