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대책위, 손달익 목사 위원장 연임 결정

연세대 대책위, 손달익 목사 위원장 연임 결정

[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10월 07일(월) 11:58

정관개정 시 재단이사였던 이승영, 소화춘 목사에 대해 교단 조치 재촉구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 대책위원회가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손달익 목사(직전 총회장, 서문교회)의 위원장 연임을 결정했다. 대책위는 활동의 연속성을 감안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이날 대책위원회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연세대 정관개정 당시 재단이사로 참여했던 이사들에 대한 소속 교단의 적절한 대응을 재촉구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김근상 주교와 총무 김영주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박동일 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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