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산하 2개 기관장 인준 결의

총회 산하 2개 기관장 인준 결의

[ 교단 ]

박만서 기자 mspark@pckworld.com
2013년 09월 11일(수) 16:45

본보 사장 천영호 장로, 출판사 사장 채형욱 목사
연금재단은 대기중

본보를 비롯해 총회 산하 3개 기관장에 대한 인준이 이번 제98회 총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선 총회 이틀째인 10일 오전 회무에서 4년임기가 만료된 한국장로교출판사 사장 채형욱 목사가 대한 재인준 건이 만장일치로 처리됐다. 최 목사는 출판사 직원으로 출발 4년전에 사장으로 선임돼 1차 임기를 마무리했으며, 출판사 이사회회가 이번 총회에 재인준을 청원했다.
 
본보 이사회가 선임하고 총회 인준을 청원한 천영호 장로가 총회 인준 절차를 마치고, 본보 사장에 정식으로 선임됐다.
 
본교단 제98회 총회 이틀째인 10일 오전 회무 중 본보 이사회는 천 장로 사장 인준 건을 청원했으며, 총대원 투표결과 총 투표수 1229표 중 과반수를 넘은 629표를 얻어 인준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천 사장은 이날부터 사장서리에서 사장으로 직무를 시작하게 됐다.
 
천 사장은 부산장신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부산동노회 백양로교회 시무장로로 봉사하고 있으며, 전 CBS부산방송국 총무팀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번 총회 기간에는 총회 연금재단 사무국장 김철훈 목사의 인준 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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