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총회 상징 건물로 건축

본교단 총회 상징 건물로 건축

[ 교단 ]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09월 02일(월) 14:26

내년 봄 기공식 이어 2015년 완공 예정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에 대한 밑그림이 마련되고 있다.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위원회는 본교단 총회를 상징할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을 위해 조만간 내부설계에 들어가며 내년 봄에 기공식을 갖고 1년여 건축기간을 거쳐 2015년 봄에 완공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친환경 건물로 건축될 기념관은 지하 2층 지상 7층 건물로 총회 업무를 보게 될 사무공간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며 7층은 예배실 및 집회실로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1층은 만남의 광장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운영을 맡기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기념관 조감도를 공개한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위원회는 기념관 건축을 위해 각 노회별로 모금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건축비는 5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이 마무리되면 현재 총회 건물로 사용하고 있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은 기존의 건축 목적인 훈련 장소로 전부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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