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연신, 토마스기념비 제막

아세아연신, 토마스기념비 제막

[ 교계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3년 09월 02일(월) 10:30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가 오는 9월 영국으로 기도선교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이에 앞서 지난 8월 27일 토마스 선교사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1866년 조선에 복음의 씨를 뿌렸던 토마스 선교사를 마음에 새기고 토마스를 조선에 파송한 영국으로 기도선교를 떠나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교수 직원 학생은 모두 230명. 이날 제막식은 영국으로 떠나는 230명과 총장 교수 직원 그리고 기념비를 기증한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가 참석했다.
 
아세아연신은 가로 5m 세로 3m에 무게 20톤에 육박하는 이번 기념비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복음화에 앞장서고자 노력하는 대학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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