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목회자 및 자립대상교회 힐링 세미나

농어촌목회자 및 자립대상교회 힐링 세미나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8월 30일(금) 16:09
평북 충청 충주 노회 공동주최

평북,충청,충주 노회가 지난 8월 29~30일,속초 켄싱턴 리조트에서 '3개 노회 농어촌목회자 및 자립대상교회 힐링 세미나'를 개최했다.

8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총무 서광욱 목사가 농어촌선교 정책을 주제로 특강하고,송승록 목사(전남노회 덕산교회),진태선 목사(부흥교회)가 '행복한 농어촌목회','농어촌목회의 협력 모델 방안'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이날 세미나 개회예배는 김원식 목사의 인도로 이종명 장로의 기도,최재국 목사의 설교,김승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노회 관계자는 "점점 공동화되어가는 농어촌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목회자에게 위로와 비전을 제시함으로 한국교회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세미나와 진지한 토론을 통해 한국교회가 어려운 농어촌교회의 현실을 서로 공감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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