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총회장배 테니스대회 26일 개최

제18회 총회장배 테니스대회 26일 개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8월 30일(금) 11:21
첫 노회 대항 단체전, 군산노회 우승
 
제18회 총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26일 성남시립테니스클럽에서 열렸다.
 
본교단 목사와 장로를 대상으로 금배부(60세 이상), 은배부(5년 이상의 상급자), 동배부(5년 이하의 신입부) 등 3개 조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개최 당일 파트너를 추첨해 복식으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올해부터 노회 대항 단체전이 신설됐다.
 
대회 결과, 각 부 1등은 금배부 이현상 목사ㆍ김대섭 목사, 은배부 이호현 목사ㆍ이상환 장로, 동배부 김재원 목사ㆍ윤광구 목사 등이 각각 차지했다. 처음 마련된 노회 대항 단체전 우승은 군산노회에 돌아갔다.
 
총회장배 테니스대회는 지난 제78회 총회 임원회의 허락으로 시작돼 경기를 통해 친목을 나누고 목회정보를 교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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