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군종활동 사료전시회

전투 군종활동 사료전시회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8월 29일(목) 09:20

국방부, 역사 자료 수집

국방부가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6ㆍ25 전쟁 및 월남전 등 실제 전투에 참가한 한미 군종장교의 활동상을 소개하기 위한 '전투 군종활동 사료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실제 전투에 참여한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의 다양한 전투 군종활동의 전시 자료가 소개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6ㆍ25전쟁 및 베트남 전쟁, 해외파병, 기타 군종활동 등 역사 자료를 수집 중이다. 사진과 편지, 훈ㆍ포상물, 영상물, 기념품, 기타 물품 등을 소유한 자는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자료접수는 우편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22 국방부 군종과로, 이메일은 fornavy21@gmail.com로 가능하다.

문의 02)744-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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