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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6일(월) 16:35
노회ㆍ교회ㆍ이웃에 '한걸음 더 가까이'
제98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 각 사업부서에서는 실행위원회를 거쳐 총회에 상정할 청원안을 확정했다.
국내선교부(부장:이상섭, 총무:남윤희) 청원사항은 '제98회기 사업계획안을 허락'하는 것과 '총회교회개척훈련 운영위원 조직 및 후원금의 개척훈련기금 사용 허락' 등 2가지다. 총회교회개척훈련 건의 경우 훈련비용을 그동안 참가자 등록비(일부 노회 지원)와 총회 지원비로 분담해왔지만, 총회지원인 교회개척기금이 거의 고갈됨에 따라 청원안에 올라왔다.
세계선교부(부장:허원구 총무:이정권)는 이번 98회 총회에 모두 4가지의 안건을 청원했다. 우선 총회 언권위원에 선교사 8명을 추가해 달라는 건을 청원했다. 현재는 선교사회 회장 2명이 언권위원이다. MK사역위원회를 세계선교부 산하 단체로 허락해 달라는 건도 청원했다. 이와 동시에 전국노회 세계선교부 산하에도 MK사역위원회를 구성해 달라는 안건도 함께 상정했다. 선교사 연금은 의무규정 삽입을 청원했다. 세계선교부는 선교사가 총회 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복무규정 및 시행세칙에 규정을 만든어 달라는 안건을 청원하고 끝으로 지난 회기 총회에서 통과된 뒤 현재 규칙부에서 시행세칙을 만든 선교위원회에 대해서는 규칙안 허락을 청원했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심창근 총무:김치성)는 총회 창립 100주년 기념 표준주석 완간시 교단 산하 전 교회가 반드시 구입해줄 것을 오는 98회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총회는 지난 2005년 제90회 총회에서 교단 신학의 정체성 확립 및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표준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회 표준주석 출간을 결의했으며 교단 내 48명의 성서신학자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5월 첫 출간 감사예배를 드린 바 있다.
사회봉사부(부장:장향희 총무:이승열)는 총 7건에 대한 청원을 이번 총회에 상정했다. 우선, 생명문화 운동에 앞장서는 교회들의 모임인 '예장녹색교회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가 이미 사회복지 분야에서 하나의 축을 이루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본교단 교회들로 구성된 '예장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사회봉사부 산하단체로 지정해 줄 것을 청원한 상태다. 또한 사회봉사부는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살리고 굶주리는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생명밥상 빈 그릇' 운동과 핵에 의한 방사능의 위기 및 전력 수급의 불안정한 현실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전국교회 '교회 절전소' 운동을 전국교회가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청원했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노동선교지침서'를 총회 정책문서로 채택하여 줄 것을 청원한 상태다. 사회봉사부의 청원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총회의 사회복지적 사회봉사사역을 더욱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복지법인 NGO 설립을 청원을 한 것. 장점과 단점이 혼재하는 만큼 총회 석상에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질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연금미가입은퇴목회자 생활비 지원사업의 지침에 따라 2013년도 재심대상자 12명 중 5명을 제외한 7명, 2012년도 재심 미신청자 8명, 2013년 신규신청자 27명, 총 42명을 심사, 36명을 선정해 2014년 1월 1일부터 3년간 연금미가입은퇴목회자 생활비 지원사업을 시행할 것 등을 청원했다.
총회 군농어촌선교부(부장:정헌교 총무:서광욱)는 군선교 자녀 지원사업, 동부와 서부 지역 농촌선교센터 건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 연구 등의 신설사업을 포함한 98회기 사업계획안을 총회에 청원키로 했다. 또 2013년도 목사고시에 합격한 군종사관 후보생들이 97회기 총회 결의대로 노회에서 목사로 임직하여 군종목사로 파송 받을 수 있도록 해당 노회의 협력을 청원하기로 했다. 군농어촌선교부는 군종사관후보생 선발과정에서 타 교단과의 형평성 및 선발인원을 다수 확보하기 위해 2014년 군종사관후보생 합격자에 대해서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 달라고 총회에 헌의한다. 이외에도 농어촌선교부 단독분리를 부서 실행위원회 결의사항으로 총회에 헌의하기로 결의했다.
<특별취재팀>
제98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 각 사업부서에서는 실행위원회를 거쳐 총회에 상정할 청원안을 확정했다.
국내선교부(부장:이상섭, 총무:남윤희) 청원사항은 '제98회기 사업계획안을 허락'하는 것과 '총회교회개척훈련 운영위원 조직 및 후원금의 개척훈련기금 사용 허락' 등 2가지다. 총회교회개척훈련 건의 경우 훈련비용을 그동안 참가자 등록비(일부 노회 지원)와 총회 지원비로 분담해왔지만, 총회지원인 교회개척기금이 거의 고갈됨에 따라 청원안에 올라왔다.
세계선교부(부장:허원구 총무:이정권)는 이번 98회 총회에 모두 4가지의 안건을 청원했다. 우선 총회 언권위원에 선교사 8명을 추가해 달라는 건을 청원했다. 현재는 선교사회 회장 2명이 언권위원이다. MK사역위원회를 세계선교부 산하 단체로 허락해 달라는 건도 청원했다. 이와 동시에 전국노회 세계선교부 산하에도 MK사역위원회를 구성해 달라는 안건도 함께 상정했다. 선교사 연금은 의무규정 삽입을 청원했다. 세계선교부는 선교사가 총회 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복무규정 및 시행세칙에 규정을 만든어 달라는 안건을 청원하고 끝으로 지난 회기 총회에서 통과된 뒤 현재 규칙부에서 시행세칙을 만든 선교위원회에 대해서는 규칙안 허락을 청원했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심창근 총무:김치성)는 총회 창립 100주년 기념 표준주석 완간시 교단 산하 전 교회가 반드시 구입해줄 것을 오는 98회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총회는 지난 2005년 제90회 총회에서 교단 신학의 정체성 확립 및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표준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회 표준주석 출간을 결의했으며 교단 내 48명의 성서신학자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5월 첫 출간 감사예배를 드린 바 있다.
사회봉사부(부장:장향희 총무:이승열)는 총 7건에 대한 청원을 이번 총회에 상정했다. 우선, 생명문화 운동에 앞장서는 교회들의 모임인 '예장녹색교회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가 이미 사회복지 분야에서 하나의 축을 이루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본교단 교회들로 구성된 '예장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사회봉사부 산하단체로 지정해 줄 것을 청원한 상태다. 또한 사회봉사부는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살리고 굶주리는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생명밥상 빈 그릇' 운동과 핵에 의한 방사능의 위기 및 전력 수급의 불안정한 현실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전국교회 '교회 절전소' 운동을 전국교회가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청원했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노동선교지침서'를 총회 정책문서로 채택하여 줄 것을 청원한 상태다. 사회봉사부의 청원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총회의 사회복지적 사회봉사사역을 더욱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복지법인 NGO 설립을 청원을 한 것. 장점과 단점이 혼재하는 만큼 총회 석상에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질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연금미가입은퇴목회자 생활비 지원사업의 지침에 따라 2013년도 재심대상자 12명 중 5명을 제외한 7명, 2012년도 재심 미신청자 8명, 2013년 신규신청자 27명, 총 42명을 심사, 36명을 선정해 2014년 1월 1일부터 3년간 연금미가입은퇴목회자 생활비 지원사업을 시행할 것 등을 청원했다.
총회 군농어촌선교부(부장:정헌교 총무:서광욱)는 군선교 자녀 지원사업, 동부와 서부 지역 농촌선교센터 건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 연구 등의 신설사업을 포함한 98회기 사업계획안을 총회에 청원키로 했다. 또 2013년도 목사고시에 합격한 군종사관 후보생들이 97회기 총회 결의대로 노회에서 목사로 임직하여 군종목사로 파송 받을 수 있도록 해당 노회의 협력을 청원하기로 했다. 군농어촌선교부는 군종사관후보생 선발과정에서 타 교단과의 형평성 및 선발인원을 다수 확보하기 위해 2014년 군종사관후보생 합격자에 대해서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 달라고 총회에 헌의한다. 이외에도 농어촌선교부 단독분리를 부서 실행위원회 결의사항으로 총회에 헌의하기로 결의했다.
<특별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