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8월 26일(월) 15:29

본교단 청년회전국연합회 출신으로 구성된 장청동우회(상임대표회장:박준철)가 지난 24일 모임을 갖고 장청의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장청 제65차 정기총회 참관한 후 열린 모임에서는 오는 12월 6~7일 유성 경하장에서 장청동우회 총회 및 2013년 장청, 장청동우회밤을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또 이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9월 28일 역대 회장단 모임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동우회 측은 SNS를 통해 장청동우들의 소식을 전하며 지역별 동우회 모임을 통해 교류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박준철 회장은 "1970~80년대부터 장청활동을 함께 했던 장청인들이 국가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 그리고 오는 12월 200여 명의 장청인이 모이는 장청동우회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