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회 이대위 '이단 세미나' 개최

충남노회 이대위 '이단 세미나' 개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8월 26일(월) 09:59
   

충남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강동원)가 '이단을 이기는 건강한 교회와 성도'를 주제로 지난 20일 노회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문영용 목사(총회 단군상문제대책연구소장)와 박형택 목사(예장합신 이단상담연구소장) 등이 나서 단군교의 실태와 포교, 신천지의 해악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문영용 목사는 "단군교가 공공장소에 단군상을 건립하는 식으로 포교를 하고 있다"는 현황을 알리며 "그러나 한국교회는 위기로 느끼지 않고 있다"면서 주의를 촉구했다.
 
박형택 목사는 신천지 교리의 허구성을 짚어주며 포교방식을 상세히 알렸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든 강의 후 김병훈 목사(총회 단군상문제대책위원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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