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유일교회, 이웃 위한 '큰 사랑 바자회'

광주유일교회, 이웃 위한 '큰 사랑 바자회'

[ 교단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8월 23일(금) 11:19
'작은 이들의 벗' 실천
 
【전남】전남노회 광주유일교회(남택률 목사 시무)가 오는 9월 6~7일까지 '작은 이들의 벗이 되는 큰 사랑 바자회'를 개최해 나눔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광주광역시 남구 기독교 교단협의회, 남구청, 노대 송화공동체의 후원으로 진행될 바자회는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추석 명절 선물세트, 생활필수품, 농산물, 과일, 지역 주민 초청 노래자랑 한 마당 축제 등과 같은 즐길 거리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 바자회에서는 '아나바다' 장터도 마련돼 나눔, 봉사, 절약의식 고취와 기부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남택률 목사는 "광주유일교회는 복음의 능력으로 지역의 정서를 치유해가는 교회, 지역을 사랑으로 이끌어가는 교회, 지역과 함께 나누면서 지역에 꼭 필요한 교회로 브랜드화 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이 지역 다음세대, 다문화가정, 장애우, 가난한 이들의 벗으로 쓰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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