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연합ㆍ발전 위해 노력 아끼지 않을 것"

"장로교 연합ㆍ발전 위해 노력 아끼지 않을 것"

[ 교계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3년 08월 19일(월) 16:30

한장총, '제5회 장로교의 날 평가회 및 정책간담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권태진)는 19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 호국실에서 '제5회 장로교의 날 평가회 및 정책간담회'를 갖고 장로교의 연합과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 한장총은 지난 제5회 장로교의 날에 대해 △나눔과 섬김의 장로교회 주제에 맞춘 복지 심포지엄 실시로 의미를 살린 점 △제5회째 개최해 장로교단의 하나됨을 재천명하는 자리로 정례화시키고 25개 교단이 동참해 역사적 의미를 가짐 △기존 강단사용 등으로 예산절감 △차기 교단 총회장 그룹이 비전선언문을 낭독해 한교단 다체제를 지향하는 한국 장로교 미래의 방향제시 등이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와 함께 △주요 순서자 선정이 변경되거나 늦어진 점 △순서자 배정이 균형적이지 못했던 점 △청년, 청소년의 참여 위한 프로그램 보완 필요 △더 많은 자원봉사자 필요 등은 보완해야 할 점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정책간담회에서는 지난 제5회 장로교의 날 비전선언 주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종교인 기타소득 과세와 관련된 2013년 세법 개정안에 관해 박종언 목사(한장총 사회복지위원장)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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