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3년 08월 19일(월) 11:25

시인 정호승, 배우 심이영 등
　
CBS 기독교방송(사장:이재천)의 크리스찬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 'C스토리'가 무더위를 식혀줄 강연을 준비해 화제다. 시인 정호승씨와 탤런트 심이영씨에 이어 온가족이 함께 선교사로 떠나는 의사 박관태 씨 등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한 연사들이 줄줄이 대기중이다.
　
매주 화요일 아침 7시에 스카이라이프 케이블방송 등에서 CB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는 'C스토리'는 △8월28일(수) 심이영 △9월3일(화) 박관태 △9월10일(화) 정호승 등이 차례로 출연한다.
　
CBS TV는 "강연자들이 그 어디에서도 풀어놓지 않았던 속 깊은 삶과 신앙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C스토리'를 통해 삶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더위를 잊을 만큼 우리의 가슴을 시원하게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