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봉덕교회 월드비전 음악회

마산 봉덕교회 월드비전 음악회

[ 교단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8월 05일(월) 13:44
   

봉덕교회(강정식 목사 시무)는 지난 14일 월드비전 경남지부(지부장:박종구)와 함께 CCM 가수 최인혁 집사를 초청해 음악회를 가졌다.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부모 잃은 고아와 남편 잃은 부인들을 돕기 위해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어스(Bob Pierce)와 한경직 목사에 의해 설립된 국제적인 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설립이후 지난 1991년까지 해외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오다 '사랑의 빵'과 '기아체험 24시간' 등의 자체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도움을 주는 나라로 전환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는 단체다.
 
봉덕교회 교인들은 이날 음악회를 통해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최인혁 집사와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했으며, 월드비전 사역에 함께 참여하기를 작정하고 많은 이들이 후원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교회학교 초등부 박민지 학생은 "용돈을 아껴서 후원하겠다,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면서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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