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북노회 연합회, 북한 동포 위해 기도

서울서북노회 연합회, 북한 동포 위해 기도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8월 02일(금) 09:26
   

【서울서북연합회】 서울서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7월 4일 일산 승리교회(진희근 목사)에서 7월 각부모임 및 북한구원운동을 위한 기도회를 사회부(부장:현수진)가 주관해 진행했다.
 
1부 개회예배는 진희근 목사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어머니'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오일환 교수(보훈교육연구원 원장, 사랑의 교회 북한선교담당 장로)의 '파수꾼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제하의 특강을 통해 북한주민의 마음을 여는 뱀 같은 지혜에 입각한 전략을 가지고, 북한에 '복음적 평화통일의 대문'이 열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은통일 이루기 프로젝트'로 탈북민 사역 및 지원을 통해 탈북민 지도자를 양성하여 통일과 통일 이후에 북한교회를 재건하여 북한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양육하는 일에 탈북민들이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강을 마친 후 회원들은 "파수꾼으로서 맡겨진 선교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합심하여 북한선교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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