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세습방지법 제정 토론'

'교회세습방지법 제정 토론'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7월 22일(월) 11:00
세반연, 오는 30일 청어람, 본교단 평양 경남노회 참석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공동대표:김동호 백종국 오세택)는 오는 30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교회세습방지법 제정을 위한 포럼 및 교단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세습방지법안'을 발의한 각 교단 노회 관계자를 초청해 법안 내용과 발의 과정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세습방지법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자리는 교회 세습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습방지법 제정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본교단 평양노회 헌의가 중심이 되어 조주희 목사(성암교회)가 주제발표를 한다. 또 '법률적 측면에서 본 세습방지법'을 주제로 세습을 둘러싼 법률적 쟁점 사례를 배경으로 강문대 변호사(법률사무소 로그)가 강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장 군산노회, 예장고신 경기노회, 본교단 평양노회, 경남노회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2부 간담회가 마련된다.
 
참석 및 내용문의는 세반연 전화 02)2068-9489로.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