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6ㆍ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기념 특별예배'

영락교회 '6ㆍ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기념 특별예배'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7월 22일(월) 10:59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기원'
 
영락교회(이철신 목사 시무) 선교부(부장:김영대)는 지난 21일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6ㆍ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기념 특별예배'를 드리고,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
 
성도 및 군선교 관계자, 전쟁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배는 하충엽 목사의 인도로 김영대 장로의 기도, 김성헌 집사의 성경봉독, 본교단 이정우 군종목사의 '옛적일을 기억하라' 제하의 설교, 육군 25사단 군악대와 특전사 중창단의 특별찬양, 정전협정 동영상 상영, 백선엽 장군((예)육군대장)의 정전협정 증언, 전인범 소장(군정위수석대표)의 UN사 군정위 활동보고, 미8군 군종실장 로버트 위락 목사의 한미군사동맹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배에서는 이철신 목사가 백선엽 장군, 군정위 수석대표, 미8군 군종실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준 장로(전 국방부장관)가 축사했다. 또 참석자들은 △북한도발방지 및 휴전협정준수염원 △우리국민의 단합된 안보의식 고양 △한미군사협력의 강화기원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기원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철신 목사는 "6ㆍ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우리 민족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특별예배를 통해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또 우방국들이 보여준 사라의 손길을 되새기며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는 민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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