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7월 22일(월) 09:58

"광주 성시 복음화, 연합과 일치 최선"
　
【광주】광주광역시장로교회협의회(회장:채영남)는 지난 12일 본향교회(채영남 목사 시무)에서 '제3회 광장협 전체 임역원회의 및 상견례'를 갖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결의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광교협 임원단을 비롯해 실무회장단 등 모든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예배는 손종기 목사(하남은광교회)의 인도로 박희서 장로(광주계림교회)의 기도, 안점수 목사(광주은성교회)의 성경봉독, 고재일 집사(광주서문교회)의 특송, 맹인환 목사(운남중앙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회의는 채영남 목사의 인도로 한상영 목사(창대교회)의 회원점명, 채영남 목사의 개회선언, 사업계획, 예산계획, 임역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채영남 목사는 "광주광역시 성시 복음화, 기독교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힘써 기도하고, 화합하는 광교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