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가 위로 될 수 있다면"

"나의 노래가 위로 될 수 있다면"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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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8일(목) 14:45
소외된 이웃 위해 찬양 봉사 펼치는 김안나 집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가서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찬양사역자 김안나 집사(경주제일교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월 정기집회로 평화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을 찬양으로 위로하는 김 집사는 소외된 이웃들, 특히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서 찬양으로 봉사하는 것이 앞으로의 평생소원이라고 전한다. 그는 한달에 한번 요양병원으로 찬양 봉사를 가는데,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어떤 궂은 날씨도 상관 없다"면서 자신의 찬양을 통해 "예수를 믿겠다"는 고백들이 그녀가 찬양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그의 두번 째 앨범의 대표곡 '고난이 유익이라'처럼 고난이 유익이 되었다고 고백하는 김 집사는 노인회관, 노방전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죽을 수밖에 없는 저를 살려 주셔서 더욱 더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한편 그는 섬기는 경주제일교회에서 찬양대 봉헌송 솔리스트, 행사 특송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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