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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1일(목) 10:38

포항노회 공병의 목사 / 동해큰교회 시무　

1. 생년월일 : 1957년 1월 5일
　
2. 임직일자 : 1986년 3월 6일(포항노회)
　
3. 시무처 부임일자 및 시무(취임) 일자 : 1991년 9월 18일(부임) 1994년 10월 30일(위임)
　
4. 시무처 당해연도 총 예산액 : 11억
　
5. 시무처 세례교인수 : 634명
　
6. 학력
1983년 2월 7일 영남신학대학 졸업
1984년 2월 12일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 목회연수원 졸업
1986년 2월 14일 장로회 신학대학 대학원 연구과정 졸업(목회학 석사)
1997년 6월 10일 장로회 신학대학 맥코믹신학대학 공동 목회학박사과정 졸업(목회학 박사)
　
7. 교회 경력
1991년 9월 18일 ∼ 현재  포항동해큰교회 시무 위임목사
　
8. 노회 경력
2005년 4월 5일 ∼ 2005년 10월 6일  제 37대 포항노회장
　
9. 총회 경력
2001년 12월 ∼ 2003년 12월  연금재단 이사
2007년 9월 ∼ 2010년 9월  기독공보 이사
2007년 6월 ∼ 2008년 6월  총회 부흥전도단 단장
2008년 9월 ∼ 2009년 9월  총회 부회의록 서기
2008년 10월 ∼ 2009년 10월  동부지역 17개 노회협의회 회장
　
10. 사회봉사
아가페 재단법인(아가페 교도소) 재정위원 역임
방파선교회 지도위원 현재
범양선교회 부회장 현재
대구ㆍ경북 장기기증운동본부 운영위원장 현재
영광교육재단 이사 현재
　
11. 저술

12. 상벌

◆ 포항노회장 김정치 장로(기쁨의교회) 추천사
　

"늘 영혼구원에 목마른 가슴 따뜻한 사람,
인격적으로 목회적으로 검증된 지도자"
　
전국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86회 포항노회는 기쁨의 노회였습니다. 기쁨의 정점을 찍은 것은 노회원 모두가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공병의 목사를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한 일이었습니다.
　
포항노회가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한 공병의 목사. 그는 영혼구원에 목이 마른 사람입니다. 잠깐 만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식사 자리에서 섬기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잠깐이라도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도 목사님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복음 전파하는 것이 몸에 배인 사람입니다.
　
그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어려운 교회 목회자와 힘들어 하는 교인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많아 보이지만 없는 사람입니다. 그는 좋은 멘토입니다. 늘 목사님의 입에는 긍정과 칭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목사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그의 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습니다. 그의 칭찬에 힘을 얻고 자존감을 회복합니다. 그래서 따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는 기적을 상식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목사님께서 처한 환경을 보면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된다"는 말씀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 결과로 최연소 포항노회장, 총회 부흥전도단 단장, 총회 임원, 동부지역 17개 노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여러 분야의 일을 경험했고, 탁월한 추진력을 검증 받았습니다.
　
이제 시대는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목사 냄새 나는 목사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저희들은 공병의 목사를 지켜보면서 공병의 목사가 인격적으로, 목회적으로 이 시대에 검증된 지도자임을 자부하면서 만장일치로 제9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습니다. 전국교회가 기도와 후원으로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