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국제기독학교 9월 개교

트리니티국제기독학교 9월 개교

[ 교계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7월 10일(수) 14:26
美 루터란스쿨 분교, 20ㆍ27일 입학설명회
 
글로벌 크리스찬 리더 양성을 위한 트리니티국제기독학교가 설립돼 오는 9월 개교한다.
 
트리니티국제기독학교(이사장:문순애, 교장:박성규)는 미국 트리니티 루터란 스쿨(Trinity Lutheran School)의 분교로 주요 수업이 영어로 이뤄지며 미국 학력 인정, 교환학생, 교사 교환, 공동캠프, 프로그램 교환 등으로 협력하게 된다. 학급당 정원을 12명으로 제한해 소수정예교육을 실시하며 ESL 과정 및 영어영성캠프, 영어 연극 공연, 1년 100권 독서훈련, 1인 2악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교장 박성규 목사는 "기독교교육의 모델학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트리니티국제기독학교는 7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입학설명회를 연다. 문의는 전화(031-333-920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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