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회 목사, 장로 선교대회

전북노회 목사, 장로 선교대회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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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8일(월) 10:08
【전북】전북노회가 지난 6월 27일 완주국민체육센터에서 목사, 장로 선교대회 및 친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전 노회장 김하웅 목사(대신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선교대회에서는 전북장로연합회장 감학서 장로(대신교회)의 기도,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의 '지도자의 아픔과 축복' 제하의 강의, 이동민 목사(시온영광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순창 목사는 강의에서 "대화로 소통하며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가자"면서, "예수님 때문에 덮어 주고 참아줌으로 하나 되는 교회, 기쁨으로 섬김으로 한국교회의 모델을 만들어가는 전북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제기차기 족구 고리던지기 배구 등의 경기를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 노회장 온성진 목사(주님의교회)은 "전북노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명을 확인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친교했고 이런 모임을 통해 전북노회의 미래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의 닻을 높이 올리는 아름다운 지체들이 되시기를 소원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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