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목사 부기총聯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김태영 목사 부기총聯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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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8일(월) 10:08
   

【부산】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36대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의 취임 감사예배가 2일 백양로교회에서 있었다.
 
상임회장 이인건 목사(주례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신이건 장로가 기도, 최홍준 목사(부성본 본부장)가 '파송된 그리스도의 소명자'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진 2부 이ㆍ취임식에서는 직전 대표회장 윤종남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에게 회기를 전달했다.
 
김태영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부기총은 16개 교단이 하나 되어 크고 작은 일을 해 왔다"며 "각각 컬러가 다르지만 다양함 속에 일치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또 "부산의 100여 곳 기독교 단체가 있는데 곳곳에서 하나님 사역에 봉사하는 이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하며 "작은교회와 미자립 교회와도 상생하며 협력 할 것"을 밝혔다.
 
또한 "윤종남 목사님이 애정을 가지고 계시던 기독교 역사관과 박물관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며 "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취임식을 시작으로 같은 날 확대 임원회를 개최하고 36회기 확대임원조직안과 사업계획, 예산과 기타 안건문제를 다루며 부기총의 36회기 첫 활동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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