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웅장로 swk3911@hanmail.com

2013년 07월 02일(화) 10:17

[순천] 201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하는 문화의 거리공연 축제가 순천,여수,광양 복음엑스포네트워크(대표 임화식목사)가 함께하며 복음을 전하고 예수를 전도 하는데 교회들이 앞장서고 있어 좋은 반응이다.

순천박람회 조직위는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는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공연을 지난 5월부터 오는 8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한글옥방이 있는 금곡동거리에서 공연한다. 지난 22일에는 순천동부교회(이정환목사)에서 바리톤 강성호 집사와 소프라노 나혜윤 집사부부의 중창과 독창 그리고 천하은 배진선의 장고춤, 김영숙 김은수의 오카리나 등과 찬양단의 공연으로 5백여 주민과 성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월에는 광주영락교회 김내홍목사(광주동노회장)일행 10명이 사도신경 등 국악 한마당으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순천 명예기자 김수웅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