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전국 6개 지역서 예선

C채널(사장:허미숙)의 대표적 CCM 오디션 프로그램 '가스펠스타C' 시즌3의 참가자 접수가 시작됐다.
　
1차 예선과 2차 멘토링 캠프, 최종 결선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되는 가스펠스타C는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과 활동지원비, 톱(Top)10 진출자 전원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함께 진행되는 작사ㆍ작곡 공모 이벤트를 통해서도 각각 50~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시즌3는 멘토 1인이 두 팀을 훈련하고 그 중 한 팀만 2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결선에 오른 10팀 중 온라인 투표로 대상을 결정하는 등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경쟁이 예상된다..
　
1차 예선은 8~10월 중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 서울에서 순서대로 열리며, 2차 예선은 10월 7~19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무대는 11월 29일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월드글로리아센터에 마련될 계획이다.
　
C채널 허미숙 사장은 "지난 두 번의 대회를 치르면서 1500여 명의 열정적인 참가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많은 신앙인들에게 위로, 감동, 기쁨을 전하게 될 이번 시즌3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참가 신청 및 일정 확인은 가스펠스타C 홈페이지(gstarc.cchannel.com)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