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신학 ]
삶을 위한 성경읽기/조지 거스리 지음/홍종락 옮김/성서유니온선교회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성경을 읽어야 하지만 이를 실천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준 책이 발간됐다. 현대 복음주의권의 권위있는 신학자가 쓴 이 책은 성경을 읽게 하는 것을 넘어 바르게 읽게 하며 더 나아가 성경이 자신의 삶에 구체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만든다. 전체 네 부분으로 구성된 이 책은 1부 근본적인 이슈들을 다루고 2부 구약성서읽기, 3부 신약성서읽기, 마지막 4부 성경을 읽는 다양한 상황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활의 목회/앤드류 퍼브스 지음/김선일 옮김/새세대
목회에 지친 이들에게 소망을 주는 책이 발간됐다. 단순히 부활에 대한 또 하나의 책이 아니라 이 책은 부활하신 예수의 사역을 경험하도록 초대한다. 십자가의 목회 이후로 이어지는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부활의 목회로 이끌고 있는 이 책은 목회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이 지닌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선포하고 가르쳐주도록 돕고 있다. 특히 그동안 목회신학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이라는 개념을 목회와 사역의 중심으로 재정립하고 있는 이 책은 목회에 지친 이들에게 목회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