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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0일(월) 10:14

충북노회 신건희 목사 파송
　

【충북】충북노회(노회장:김화동)는 지난 8일 총회 창립 100주년 기념교회인 로뎀교회의 설립 및 파송예배를 드렸다.
　
충북노회는 지난해 10월 제127회 정기노회에서 총회 창립 100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교회를 개척하기로 결의한 바 있으며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438-8번지에 로뎀교회를 설립하고 신건현 목사를 파송했다.
　
이날 예배는 전도부장 이병일 목사(세광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조원철 목사(수곡중앙교회)의 기도， 영동시찰장 이철성 목사(양강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화동 목사(부강중앙)가 '로뎀나무 아래' 제하로 설교했으며 총회 국내선교부 남윤희 총무와 전 노회장 김동호 목사의 축사， 전 노회장 김원영 목사(서남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로뎀교회 담임목사로 파송받은 신건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총회 창립 100주년 기념교회인 로뎀교회를 설립하고 파송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원해주신 노회장님과 임역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복음사역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