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6월 03일(월) 13:20

총회 여성사역개발연구모임, 감독 작가 선정 소모임 구성
　
교단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총회 사무총장 산하 여성사역개발연구모임(회장:민경자)은 지난 5월 31일 여전도회관 8층 회의실에서 제97회 3차 회의를 갖고 교단 내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영상 제작의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3분 분량의 홍보영상에는 양성평등이 왜 필요한지 뒷받침할 수 있는 신학적 근거와 세계교회 및 한국교회 현황을 전하는 내용을 담기로 했으며 이날 회의에서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를 선정하고 영상 제작을 위한 소모임을 구성했다. 또한 예산을 확정하고 65개 노회와 총회 산하 7개 직영 신학대학교, 여전도회 67개 지연합회, 전국여교역자연합회 26개 지회 등 배포 계획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