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목회자 부부체육대회

전북지역 목회자 부부체육대회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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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03일(월) 11:54

   

【전북】전북지역 목회자들이 지난 5월 21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김제노회 교역자회(회장:유한영) 주최로 부부체육대회를 가졌다.
 
유한영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 예배는 김철안 목사(동부교회)의 기도, 정채관 목사(김제노회 공로목사)의 '사랑과 건강를 위하여' 제하의 설교, 이건식 김제 시장의 축사, 양광문 목사(연산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유한영 목사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목회자들 간에 갈등이 해소되고 노회의 친목과 화합을 다짐하며 지역교회들이 지속적으로 부흥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맡겨진 사명을 신명나게 감당하자"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북지역 8개 노회 목회자 부부가 참여해 축구와 배구, 손족구, 윷놀이, 고리던지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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