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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03일(월) 11:37

노회장협, 총회 발전 및 공명선거지킴이 결의
　

전국 65개 노회장들이 교단의 발전과 공명선거실시를 위해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제98회 총회를 3개월여 앞둔 가운데 전국노회장협의회(회장:권영삼)는 지난 5월 23일 수원영은교회에서 총회정책세미나 및 공명선거지킴이대회를 열고 공명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한 지킴이 역할을 감당할 것을 결의했다
　
전국노회장들은 공명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하되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되는지 철저히 감시 ▲공정한 지킴이 역할 담당 ▲불법 발견시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고발 ▲교단의 위상 높이고 모범적인 선거질서 확립에 기여 등을 다짐했다.
　
노회장들은 또 제98회 총회를 앞둔 상황에서 총회정책세미나를 열고 교단 장기발전계획과 선거, 선교사 자녀 사역, 연금재단 특감 이후 현황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총회정책세미나에서는 고시영목사(총회장기발전연구위원장)를 초청해 교단의 장기발전 10대 과제에 대한 연구 내용들을 듣는데 이어 김수읍목사(총회선거관리위원장)을 통해 교단의 선거관리에 대한 내용들을 소개했다. 또한 안광수목사(총회 세계선교부 MK위원장)를 통해 선교사 자녀에 대한 관심을 요청한데 이어 황해국목사(연금재단 감사대책위원장)를 초청해 총회연금재단의 특별감사 이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