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5월 28일(화) 14:56

총회 손양원목사기념사업위 97-6차 회의
　

총회 손양원목사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전계옥) 제97-6차 회의 및 사단법인 산돌손양원목사순교기념사업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지난 5월 27일 기독교연합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총회 손양원목사기념사업위원회 위원 및 여수노회 손양원목사기념사업위원회 위원 13인을 발기인으로 한 이날 모임에는 재단의 기초가 될 정관을 축조 심의하고 오는 7월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다. 또한 창립총회까지 총회 손양원목사기념사업위원장 전계옥 장로(영송교회)를 발기인 대표로 여수노회 손양원목사기념사업위원장 박남인 목사(여수석창교회)를 총무로 임시 조직을 구성하고 재단 설립을 위한 준비 절차를 밟기로 했다. 정관에 따르면 재단은 9인의 이사와 5개 권역 30명 이내의 실행위원으로 구성되며 총회 파송 당연직 2인의 이사를 포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