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신대원 설립 위한 심포지엄

야간신대원 설립 위한 심포지엄

[ 교계 ]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05월 13일(월) 11:07
오는 8월말 유성에서 열릴 예정
 
교단내 야간신학대학원 설립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
 
야간신학대학원연구위원회(위원장:황해국)는 지난 1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97회기 제2차 회의를 열고 오는 8월 29일 유성에서 전국노회장과 서기, 노회 신학교육부 및 신학생지도위원장, 7개 신학대 이사장 및 총장 등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갖기로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야간신학대학원의 필요성과 인원을 비롯해 지원 자격과 교육 내용 등 야간신학대학원 과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발제와 논찬 등의 순으로 진행된 예정이다.
 
한편 목회에 소명을 가진 전문직 인재를 통해 다변화된 현장 속에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야간신학대학원 설립은 현재 예장 합동과 백석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감신대와 안양대도 야간신학대학원 설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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