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5월 06일(월) 13:25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오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KWMA 예배실에서 '연합선교훈련 포럼'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지난 해 선교훈련분과위원회(위원장:유기남) 주최로 열린 '선교사역 전 과정에 따른 선교훈련 지도 그리기'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장기적으로 KWMA 회원 선교단체와 선교부가 파송하는 선교사들을 공동으로 훈련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 생애 선교훈련과 그 적용(감신대 장성배 교수) △연합선교훈련에 대한 제언(김병선 선교사)의 발표에 이어 종합 토론회를 통해 연합선교훈련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참가신청서는 세계선교협의회 홈페이지(www.kwma.org)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