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노회 제60회 정기노회

서울북노회 제60회 정기노회

[ 교단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3년 05월 06일(월) 11:33

개척교회 설립 위해선 총회 교육 이수해야

   

서울북노회(노회장:문원순)가 노회 내 개척교회 설립 청원자는 이번 봄 회기 이후부터 '총회개척교회 훈련원 교육'을 이수해야만 자격을 주기로 했다.

서울북노회는 지난달 29일 영암교회(유상진 목사 시무)에서 열린 제60회 정기노회에서 개척교회 설립 청원자에 대한 자격요건을 새롭게 결의하고, 이번 회기부터 이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10월, 4월 넷째 주일을 지난 월요일'에 개회하기로 하던 정기노회 일정에 관한 규칙을 '10월, 4월 넷째 주일을 지난 화요일 하루'로 개정했다. 또한, 가을노회는 오전 10시, 봄노회는 오전 9시로 정해놓았던 노회 개회시간도 봄, 가을 상관없이 오전 9시로 통일하기로 했다.
 
이날 부노회장 임형국 목사(영천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회계 김광섭 장로(종암교회)가 기도하고, 부회록서기 정용섭 목사(포천시민교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서울북노회 여전도회연합찬양대가 찬양한 후 노회장 문원순 목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제하의 설교하고 전노회장 윤광재목사(노원교회)가 축도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
▲목사총대: 문원순 김성일 정우 공석초 윤광재 박영구 호병기 이정환 조기덕 김경상 김성욱
▲장로총대: 최관형 김인도 황영철 문정엽 김두일 민경자 박명섭 이정상 김광섭 김동두 강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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