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자 자녀, '소개팅'자리 마련

선교자 자녀, '소개팅'자리 마련

[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5월 02일(목) 10:57
주님의교회 '싱글매칭학교 디아스포라 코리아'
 
   

선교사 자녀(MK)들의 소개팅을 위해 교단과 지역교회가 나섰다.
 
주님의교회(박원호 목사 시무) 주관, 본교단 세계선교부(부장:허원구 총무:이정권) 주최로 오는 6월 1일(토) 주님의교회에서 '싱글매칭학교 디아스포라 코리안' 행사가 열린다. 싱글매칭학교는 주님의교회가 지난 2009년부터 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결혼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전국의 기독청년들을 돕고 있다. 그동안 싱글매칭학교는 매 기수마다 15~20쌍을 선발해 기도를 통한 교제를 돕고 있으며, 많은 커플이 결혼해도 성공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도되는 싱글매칭학교 디아스포라 코리안 행사는 우선적으로 본교단 소속 선교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앞으로 1년에 네차례에 걸쳐 범교단과 선교단체를 망라해 선교사 자녀들의 만남을 주선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을 25~33세까지의 선교사 자녀들로 출석교회 목사추천서 등을 준비해 오는 25일까지 이메일(남자:ks417@hanmail.net, 여자:1224sony@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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