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어린이날 '5월은 푸르구나' 캠페인

기아대책, 어린이날 '5월은 푸르구나' 캠페인

[ 교계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3년 04월 29일(월) 11:19
빈곤 어린이에게 선물 보내요
 
기아대책(회장:정정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외 결연아동에게 선물을 보내기 캠페인 '5월은 푸르구나'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가정은 해외, 국내, 북한에 있는 기아대책 결연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물하게 된다. 특히 북한 어린이들에게는 장마를 대비해 우비와 장화를 선물하게 된다.
 
후원에 참여하는 이들 중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기아대책 홈페이지에 올리면 사진도 선물과 함께 전달된다. 이와 함께 후원자 10명을 선정해 '추억의 깜짝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 및 국내 아동 지원은 5월 31일까지이며, 북한 어린이 지원은 오는 6월 14일까지다.
 
또한, 기아대책은 저체중으로 태어나 장애와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 미숙아를 돕기 위해 콘서트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와 '이른둥이(미숙아)'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아대책 후원자가 티켓 1매를 구입하면 동반 1인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판매금 일부는 미숙아 돕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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