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노회 장로회, 노숙인 식사 100만원 전달

서울서남노회 장로회, 노숙인 식사 100만원 전달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4월 25일(목) 14:41
노숙인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서울서남노회 장로회(회장:박승선)는 지난 24일 서울역광장의 노숙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위로했다.
 
회장 박승선 장로, 부회장 조한원 장로와 신두남 장로, 회계 이복경 장로, 총무 신덕용 장로 등 임원들은 이날 노숙인 사역을 하는 서울역광장의 신생교회를 찾아 함께 예배 드리며 노숙인 식사에 필요한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서남노회 장로회는 정기적으로 노숙인 선교 등을 진행하며 작은 이들의 벗이 되고 있다.
 
예배에서 박정호 목사(개봉중앙교회)는 설교를 통해 노숙인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삶이 회복되는 경험이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배는 박준용 목사의 인도로 열려 김희경 장로의 기도, 조한원 장로의 성경봉독, 박정호 목사의 설교, 이복경 장로의 봉헌기도, 안옥섭 장로의 격려사, 박승선 장로의 인사, 신덕용 장로의 광고, 박정호 목사의 축도, 신두남 장로의 식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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