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보탬 되는 평신도' 소망

'교회에 보탬 되는 평신도' 소망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4월 24일(수) 15:36
평신도교육대학원 총회, 회장 박순태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산하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는 제23회 정기총회를 22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하고, 임원 선출과 사업 보고 및 예산안 심의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동문회장은 수석부회장이던 박순태 장로(영락교회)가 추대됐다. 박 장로는 "한국사회와 교회를 위해 보탬이 되는 동문들이 되자"고 동문들에게 요청했다.
 
새로운 회기 사업으로는 성지순례, 교육대회, 임역원 수련회, 송년의 밤, 체육대회, 회보 출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김명용 목사(장신대 총장)가 설교했으며 직전회장 김의홍 장로(소망교회)와 직전총무 김헌원 장로(송정교회)에게 공로패를, 각 기별 회장에게 기념품이 각각 증정됐다.
 
평신도교육대학원은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1700여 명이 수학했다. 대학원에 입학하면 조직신학과 교회사, 기독교교육 등을 배운다.
 
한편 평신도교육대학원 이사회는 같은날 회의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표명민 장로(동막교회)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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