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노회, 공병의 목사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대

포항노회, 공병의 목사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대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4월 08일(월) 17:20
   

본교단 제98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안배 차례인 동부지역의 정기노회가 시작됨에 따라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가장 먼저 포항동해큰교회 공병의 목사가 추대받았다.
 
포항노회(노회장:김정치) 제86회 정기노회가 8일 오후 2시 포항제일교회에서 개막해 임원회 보고시간에 공병의 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신청 접수상황을 알리고 추대를 결의했다. 공 목사는 후보 신청서를 통해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건강한 총회가 되기 위한 변화와 체질 개선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부총회장 후보 추대에 이어 오후 5시 현재 부서 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노회는 9일까지 정기노회를 진행하고 총대 선출과 각 부위원회 현안, 헌의안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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