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제17차 소망신학포럼

장신대, 제17차 소망신학포럼

[ 교계 ]

박만서 기자 mspark@pckworld.com
2013년 04월 08일(월) 11:15

교회-언론 관계 정립 포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명용) 연구지원처가 주최하는 제17차 소망신학포럼이 '바람직한 교회와 언론의 관계정립을 위한'을 주제로 오는 17일 장신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소망교회(김지철 목사 시무) 후원 매년 지속해온 이 포럼은 대주제 아래 1차로 '교회와 언론의 바른 소통을 위한 개신교회의 제도적 연구'를 제목으로 열리며, 2차는 같은 대주제 아래 오는 가을경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김은혜 교수(장신대)가 '교회와 사회간의 소통과 공감에 대한 신학적 성찰', 박진석 목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 사무총장)가 '교회와 언론의 바른 소통을 위한 목회와 선교', 윤정국 박사(전 동아일보 문화부장)가 '기독교-언론 간 소통부재 원인과 해결방안' 등을 각각 연구 발표한다. 논찬에는 이창호 목사(높은뜻섬기는교회), 성석환 교수(장신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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