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영어동화 '스페셜미' 편성

극동방송 영어동화 '스페셜미' 편성

[ 교계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3년 04월 05일(금) 10:48

신앙ㆍ영어 교육을 동시에
 
극동방송(사장:민산웅)은 오는 15일부터 26주 동안 어린이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스페셜미'를 방송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극동방송 라디오(FM 106.9 MHz) 및 '보이는 라디오(www.febc.net)'를 통해 전파를 타게 되는 '스페셜미'는 조앤영어교육연구소(소장:이현주)가 개발하고 GTM(대표:권지현)이 보급하는 국내 최초의 크리스찬 영어 인성 동화로, 영어를 배우며 창조, 감사, 믿음, 사랑, 지혜, 용기, 인내, 겸손 등 기독교적 품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각 권 마다 성경 구절을 주제로 간단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동화와 동요를 제공해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재미있게 따라부를 수 있는 것이 특색이다.
 
방송은 조앤영어교육연구소 이현주 소장이 맡았으며, GTM은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별도의 '스페셜미 교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02-453-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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