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기금 전달

땅끝노회(노회장:차봉근) 제17-1차 임시노회가 지난 1일 마량교회(이자섭 목사 시무)에서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을 주제로 열려 목사 안수예식을 비롯한 제반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노회 개회예배는 노회장 차봉근 장로(강진반석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민승배 장로(마산중앙교회)의 기도, 서기 홍정우 목사(새진도교회)의 성경봉독, 땅끝노회 교역자부인회 특송, 부노회장 권종영 목사(남리교회)의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땅끝노회는 총회 교회자립 훈련 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김정영 목사(남부명성교회)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논정교회(손삼암 목사 시무) 당인교회(장석웅 목사 시무)에 자립기금 6백만 원을 각 전달했다. 또 김희정, 최기업, 배강현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한편 노회에는 자매 노회인 평북노회 임원, 목포노회 임원,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 한일장신대 오덕호 총장, 노회 여전도회 회장 김선숙 권사 등이 참석해 인사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
▲목사 : 홍정우 정남기 정호성 조원식 김대용 김용섭
▲장로 : 차봉근 주승규 김남환 민홍윤 정완봉 오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