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TV 봄 개편, '힐링 유' '나침반' 등 신설

CGN TV 봄 개편, '힐링 유' '나침반' 등 신설

[ 교계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4월 04일(목) 09:38
치유와 희망 메시지 초점

   
 
CGN TV(대표:유재건)가 4월을 맞아 봄 개편을 단행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신규 프로그램은 맞춤 특강 프로그램 '나침반', 토크 콘서트 '힐링 유', '크리스천 CEO를 만나다', 교육 프로그램 '나는야 주의 어린이', 다큐멘터리 '도토리 볶는 바리스타' 등으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첨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매주 월화(오전 11시, 오후 9시)에 편성된 '나침반'은 명망 있는 크리스찬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교회 밖의 대중들에게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송을 목표로 한다. '힐링 유'는 전 아나운서 박지윤씨를 사회자로 토크, 강연, 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힐링을 선물하며 CGN TV의 대표이사인 유재건 장로가 직접 크리스찬 CEO를 만나는 인터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예수님을 만나 진정한 제자로 변화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팬인가 제자인가', 세계적 신학자인 존 파이퍼, 돈 카슨, 팀 켈러 등이 신앙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바이블 Q&A' 등 새로운 해외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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