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역대 회장단 간담회

남선교회 역대 회장단 간담회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4월 03일(수) 15:45
"긍지 갖고 선교 힘써야"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노복현)가 역대 회장들을 초청해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1일 서울 동보성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19명의 역대 회장이 참석했다. 현 회장인 노복현 장로와 서기 이훈범 장로, 총무 이재수 장로 등 현 임원들은 남선교회 발전에 기여한 선배 회원들의 조언을 수렴하고 최근 중점사업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요청했다.
 
현 회장 노복현 장로는 "이번 72회기에는 노인복지선교위원회를 조직하고 노인선교를 시작하는 것은 물론 국내선교가 한층 다양화될 것"을 보고했다.
 
이에 대해 역대 회장단의 회장 이영갑 장로는 "언제나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선교를 할 것과 남선교회 회원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선교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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